2024년 08월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7개국 국민을 위한 단기 여행객의 비자면제 도입 계획을 거의
4년 연기했다. 한국, 일본 등 15개국에 대해서는 비자 없이 30일간 우즈베키스탄에
머물수 있도록한 대통령령이 작년 12월5일 발표 되었었다. 여기에는 미국, 중국등
12개국의 국민중 55세 이상 여행객도 비자면제 대상이었다.
비자 면제의 적용시점은 2017년 4월1일에서 2021년 1월로 연기 되었으며 연기 사유에
대해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공항등 인프라 구축과 자국민과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01.09
미국 자유유럽방송